[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오는 20일 금요일 밤 서울 서초동 클럽 매스에서 '올포원(All4One) 런칭 파티'가 열린다.
이번 런칭 파티는 '컬쳐 슬래이브(Culture Slave)'라는 슬로건으로, 중세시대 느낌을 이용해 평소 실용되지 않았던 파티로 진행된다.
그룹 '몬스터즈'가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페셜 DJ로 '키스톤(Kistoned)'이 출연한다. 밤 12시 이전까지는 무료입장.
이번 파티를 기획한 '올포원(All for One)프로덕션' 측은 "한국의 파티에 보다 나은 콘셉트로 색다른 탈출구를 제공하겠다"며 "틀에 박힌 공연문화를 탈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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