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자동차경주대회 나스카의 드라이버 지미 존슨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선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존슨의 영향력을 백분율로 환산한 수치는 25%였다. 미국인 1천 명 가운데 47%로부터 ‘좋아한다’는 응답을 얻었다. ‘싫어한다’는 6%에 불과했다. 존슨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나스카 스프린트 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의 남자 선수로 네 차례(2006년, 2007년, 2009년, 2010년)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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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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