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빅뱅,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12일까지 개최되는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는 10개 트랙 41개 강연이 마련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석해, 관련 정책과 산업 동향,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최 위원장은 "스마트 사회에 신속하게 잘 대응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잡는 것"이라며 "새로운 기회에 대해 참가자 여러분들 간에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기 방통위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대응해 IPTV 서비스를 출범하고 미디어 융합과 선진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 방송사업자를 선정하기도 했다"면서 "2기 방통위 정책방향의 키워드는 '스마트'로 스마트사회의 도래에 따른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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