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효리가 명품 가방에 심취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한때는 명품 가방에 심취했었다. 하지만 방송국에 들고 올 때마다 누가 훔쳐갈까 걱정돼 불편하더라"라며 "이제는 가방도 편한 것으로 고른다"라고 말한 것.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과거 김희선과 한채영 등 내노라하는 미녀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몸매로 굴욕을 당한 사연도 전해 인터뷰의 재미를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