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기술 콘퍼런스(OTC) 참석
포스코, 25개사와 공동 부스 설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해양박람회를 찾아 직접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장성이 높은 해양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2011 세계 해양기술 콘퍼런스(OTC,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석, 포스코의 에너지용 강재를 세계 주요 고객들에게 알렸다.


정 회장은 포스코, 출자사, 강관사, 기자재공급사 등 25개사와 공동으로 만든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셸(Shell)·브리티시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 등 오일 메이저사와 테크닙(Technip) 등 EPC사 임직원이 초청된 고객사 리셉션에도 참석했다.

정 회장은 홍보부스를 찾아 “시장성이 높은 해양분야는 전 포스코패밀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홍보부스에는 해양구조용강·API 라인파이프강·9% 니켈강 등 에너지용 강재 관련 자료가 전시됐다.


포스코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집한 시장정보와 상담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중공업사뿐 아니라 발주처, 해외 EPC사, 제작사 등 다양한 강재공급채널에 맞춰 수요개발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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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술 콘퍼런스는 1969년부터 매년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해양기술 박람회로 전 세계 110개국에서 6만5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포스코 외에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넥스틸, 세아제강, 스틸플라워 등 국내 강관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국내 조선업계 경영진도 방문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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