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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독일만 오르고 영국, 프랑스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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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5일 유럽 증시 주요 지수는 엇갈린 채 거래를 마쳤다. 독일만 강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한 반면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64.09p(1.07%) 하락한 5919.98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38.26p(0.95%) 내린 4004.87로 장을 마쳤다.
이에 반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3.03p(0.04%) 오른 7376.96을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했다.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6월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자 시장에서는 "7월에는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역해석을 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분위기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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