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1분기 순익은 40억9000만크로네(6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6억8000만크로네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4억8000만크로네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라이프 요한슨 볼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선진시장이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일 요한슨 CEO는 볼보 CEO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의 후임으로는 볼보건설기계그룹의 울로프 페르손 회장이 내정돼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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