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일본 차부품업체와 합작
일본 KYB와 브라질에 합작사 설립..일본 완성차 개척 발판 마련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HL홀딩스 HL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60980 KOSPI 현재가 42,2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71% 거래량 23,024 전일가 42,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HL로보틱스, 해안건축과 '로봇 친화 건축 설계' 협력 배당소득분리과세 변경...세제개편안 수혜주는 [클릭 e종목]"HL홀딩스, 주주환원 정책 강화…목표가 유지" 가 브라질 자동차 시장 진출을 위해 자동차 부품업체인 일본 KYB와 합작으로 자동차 부품회사를 설립한다.
만도는 25일 "양사가 합작사 설립에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사는 총 자본금 1500만 달러 규모로 만도와 KYB가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하게 된다.
이 합작사는 브라질 파젠다시에 위치한 기존 KYB 브라질 공장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생산 설비 등에 투자해 현가 제품을 생산, 브라질 내 현대, GM, 도요타, 닛산, 혼다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만도 관계자는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만도와 KYB가 보유한 경영자원 및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브라질을 포함하는 남미에서의 시장확대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일본 완성차 업체 수주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1935년 설립된 KYB는 현가제품과 유압장비 등을 생산하며, 2009년 3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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