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순당은 전통주 홍보를 위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축제 기간 중에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주점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민서 국순당 브랜드 메니저는 “젊은이들이 우리술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른 음주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모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점 운영 방안’, ‘우국생, 백세주 PR 아이디어’를 국순당 및 공모전 사이트 씽굿 홈페이지에 다음달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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