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겸 탤런트 마야가 데뷔 9년차 다운 파워넘치는 가창력과 여유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마야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아프다 슬프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프다 슬프다'는 이루의 '까만안경'을 작곡한 윤명선의 락 발라드로 마야 특유의 시원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예전의 히트곡들과는 좀 더 깊이 있고 애절한 창법이 더해져서 듣는 이들의 귀를 더욱 풍성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마야표 발라드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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