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751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경험을 조사한 결과, 40.3%가 ‘현재 봄맞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답했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헬스나 수영 등의 운동’을 통해 한다는 이가 32.7%였다. 그밖에 ‘도보, 계단 오르기 등의 생활운동’(25.4%), ‘규칙적인 식생활’(14.5%), ‘단식’(7.9%) 순이었다.
한 달 평균 다이어트 비용은 7만9000원이었다. 살을 가장 빼고 싶은 부위는 '허리, 뱃살'(70.0%)이 차지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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