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8회째다. 전역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전역한 간부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취업을 돕기 위함이다.
대기업, 우수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 등 100여개사가 고용 업체로 참여해 전역 간부들과 취업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세계, 삼성테스코, 효성 등 대기업의 참석이 더욱 활발할 것이라는 게 인크루트 측 설명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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