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의 한 학생이 8일 저녁 '총장과의 대화'에 앞서 서남표 총장의 사과와 개혁 폐기를 주장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카이스트의 한 학생이 8일 저녁 '총장과의 대화'에 앞서 서남표 총장의 사과와 개혁 폐기를 주장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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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학생들의 잇따른 자살로 물의를 빚고 있는 카이스트에서 한 학생이 8일 오후 ‘총장과의 대화’에 앞서 서남표 총장의 사과와 개혁폐기를 주장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이 학생은 “서남표 총장이 취임한 뒤 많은 개혁을 추진했고 지금 여러 형태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살사건도 그 예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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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문제점들이 지적된 이상 서 총장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학생들에게 사과해야지 언론에 사과하는 건 소용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개혁이 개악이었고 실패했음을 구성원들에게 사과하는 조치가 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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