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CGV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2.0버전으로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추진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폰 어플은 이미 지난 3월 31일에 오픈했고, 안드로이드는 4월 중순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고객의 편의성’을 우선으로 했다. 한 화면에서 모든 예매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예매 프로세스를 단축시킨 것.
뿐만 아니라, 기존 1.7버전 보다 포스터의 화질 컬리티가 약 200%가 향상되고, 포스터 크기도 확대되어 시원한 화면을 자랑한다.
국내 극장 체인 최초로 스마트폰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CGV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출시하자마자 인기 랭킹 1위에 오른 뒤 고객들의 요청에 맞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까지 앱스토어 차트 상위에 랭킹되면서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GV 인터넷사업팀 고영준 팀장은 “CGV 어플은 이번 2.0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예매 단축 구현 및 시원한 화면 구성을 통해 국내?외 어느 영화관 어플보다 차별화 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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