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중견 결혼정보회사인 웨디안의 야반도주 사건이 발생한 후 방송 등을 통해 결혼정보업계의 고질적 문제점들이 파헤쳐져 불신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실시됐다.
손동규 비에나래 명품커플위원장은 "배우자를 찾는데 있어서 결혼정보회사의 역할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실정에서 업계의 잇따른 물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비에나래/온리-유 임직원 모두는 결혼정보업의 사명감을 깊이 인식해 고객님들이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함은 물론 동종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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