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수요층… 투자상품 ‘용산’에 있다
개발호재·임대수요 풍족, “향후 수요층 급증 기대”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최근들어 용산 한강로 일대에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투자상품이 공급되고 있다.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두터운 임대수요를 타깃으로 한 물량이다.
현재 용산 한강로 일대에는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서울역세권 국제교류단지, 한강 노들섬에서 경복궁까지 이어지는 ‘국가상징거리 7Km’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됐다. 이로인해 이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나 주상복합은 3.3㎡ 당 최고 300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용산 한강로 일대는 개발호재와 함께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도심과 가까워 경제력을 갖춘 직장인과 학생수요가 두텁다. 여기에 국내 체류 외국인들까지 새로운 수요층으로 떠올랐다.
이 일대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한강로 일대에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중대형 주상복합·아파트수요와 직장인, 학생을 중심으로 한 소형 오피스텔 수요를 중심으로 임대시장이 형성됐다”며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및 서울역세권 국제교류단지 등의 개발호재들이 현실화 되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리플 역세권 ‘용산 큐브(QV)’
SK D&D는 용산구 문배동에 ‘용산 큐브(QV)’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오피스텔 165실을 비롯해 도시형생활주택 99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6호선 삼각지역의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했다.
◇저렴한 분양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거복합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서울역과 인접해 개발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지상 35층으로 오피스 1개동, 아파트 3개동 총 278가구다. 전용면적 128~208㎡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2200만~2500만원선이다. 인근 주상복합보다 30%가량 저렴하다. 서울역과 단지 지하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지하 통로가 예정됐다.
◇생활인프라 눈길, ‘문배 프라임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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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은 용산구 문배동에서 ‘문배 프라임 팰리스’ 오피스텔 100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83가구를 분양 중이다. 공급면적 27~40㎡의 소형으로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다.
한편 하반기에는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이 국제빌딩 4구역에 용산 트라팰리스 주상복합을 공급한다. 공급면적 164~312㎡ 중대형으로 총 493가구 규모다. 특히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용산 전면 3구역 일대에도 전용면적 134~177㎡ 194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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