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참살이 디자인단’ 30일 위례성길 야관경관조성 현장답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의 도시경관 조성 길라잡이 ‘송파참살이 디자인단’이 이번에는 위례성길 야간경관조성을 점검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2009년 송파구민 중 디자인 분야 경력이 있는 25명을 뽑아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점검,평가하는 ‘송파참살이 디자인단’을 구성하고 이들의 의견을 꾸준히 사업에 반영해왔다.

30일에는 위례성길(평화의 문 광장~남2문, 편도 올림픽공원 축) 야간경관조성사업에 대한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송파참살이 디자인단’과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송파참살이디자인단 위례성길 점검

송파참살이디자인단 위례성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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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답사에는 디자인단 23명과 구 도시계획과장 그리고 직원 3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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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한성백제박물관의 특징을 살려 문양이 들어간 보도로 개선 요망 ▲현재 조명구간이 짧아 어두워서 활주로 느낌의 바닥조명 조성 ▲반딧불 같은 유도조명으로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거리로 변화 ▲야간경관 조성시 포토존 등 설치도 고려 ▲시설물에는 낮에 햇빛을 받아 저녁에 야광이 되는 친환경 소재 필름류를 이용 지나갈 때만 불이 켜지는 조명 건의 ▲야간경관지역은 아니지만 공원 내 장미정원과 이어지게 하자는 등 여러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왔다.

한선희 도시계획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며 “디자인단의 아이디어는 우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예산과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반영해 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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