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31일 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138930 KOSPI 현재가 17,500 전일대비 310 등락률 +1.80% 거래량 2,743,890 전일가 17,1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BNK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104억원…전년比 5.2%↓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 출시 [클릭 e종목]"BNK금융, 1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에 대해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을 겸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9500원을 제시했다.


최진석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이 상장 폐지되고 BS금융지주가 새로 상장된 첫 날 거래정지 이전 시가총액 대비 13.3%가 상승했다"며 "거래정지기간 이전 종가 1만4350원 기준대비 시가총액 확대에 따른 수급 개선과 1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이 함께 작용하여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진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이 BS금융지주로 전환한 것은 당초 우리금융 산하 지방은행 인수를 위한 목적이었다"며 "우리금융 민영화 계획이 지연되면서 당분간 자회사인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 등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S금융의 투자매력으로는 ▲올해 은행권 최고 대출성장률(11% 수준) 기록이 예상된다는 점 ▲1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4분기 수준 이상인 3.1% 가량이 될 것이라는 점 ▲건설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가 적어 대손비용률이 총여신 대비 50bp 수준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올해 1분기 BS금융은 1048억원 가량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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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애널리스트는"1분기 대출성장률은 우리투자증권 예상치를 상회하는 3.5% 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당초 인수합병과 유기적 성장 병행전략에서 당분간 지역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유기적 성장에만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PF대출은 6907억원으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미미하며 건설 및 부동산 관련 부실 처리 부담이 은행권에서 가장 적은 은행 중 하나라는 진단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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