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공인재 양성한다'...ICAO 국제컨퍼런스 개최
29일부터 4월1일까지 나흘간 인천공항 하얏트 호텔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ICAO NGAP & 트레인에어 플러스(TRAINAIR PLUS) 컨퍼런스가 29일부터 4월1일까지 나흘간 인천공항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ICAO는 전 세계 190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항공 산업의 정책과 국제 표준을 총괄하는 UN 산하 전문기구다. '트레인에어 플러스'는 ICAO가 표준화된 교육과정 보급을 위해 우수한 항공전문교육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이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등 전세계 4개 기관이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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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는 레이몬드 벤자민 ICA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항공 산업의 미래, 정부기관·공항·항공사 등 주체별 차세대 인재양성 이슈 등 8개의 패널에 총 31개국 약 4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항공종사자 자격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세계 항공산업의 전문가 양성체계 구축 및 자격제도 개선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한편 ICAO 주최 국제컨퍼런스 유치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될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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