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광화문광장이 새봄맞이에 나섰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내 위치한 잔디마당은 추운 겨울날씨로부터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씌워 두었던 보호막을 제거하고 잔디 보식작업 중이다. 잔디마당은 2주정도의 보식기간을 거쳐 뿌리내림 정도를 확인한 후 4월초 시민에 개방될 예정이다. 잔디마당 내 꽃밭도 국내 대표 야생화 20여종을 중심으로 다시 꾸며진다.

또 광장내 운영 프로그램들도 봄맞이 방문객의 문화체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임금의 복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도 임금이다’가 연중 상시 행사로 열리며 '한글 가훈써주기'도 4월초부터 매주 토요일 14~18시까지 재개된다.


이와함께 지난해 해치마당내 개장한 ‘세종벨트 통합티케팅&인포센터’는 세종문화회관을 중심으로 주변 40여개 문화공간의 공연 및 전시소식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D

이밖에 광화문광장 내 또 하나의 볼거리인 12·23분수도 4월초 가동된다.


한편 광화문광장은 지난 3월1일부터 도심내 주요 광장과 함께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