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5일 지수상승 탄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관건은 실적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지수 상승 구도의 중심에는 화학, 정유, 자동차가 있는데, 지수가 상승 탄력을이어나가기 위해서는 IT 업종의 반등이 동반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현재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과 미국 모두 이익 모멘텀(12개월예상 EPS 3개월 전 대비 증감률 기준)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IT업종의 경우 시장대비 실적 개선 기대감이 강하다고 볼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미국 IT 업종의 이익 모멘텀은 (+)권유지 중이나 다소 둔화되고 있고, 한국 IT업종의 이익 모멘텀은 오름세 보이며 (+)권 반등에 성공했으나 탄력은 약하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본 지진과 원전 사태가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고, 리비아 변수 역시 새로운 리스크로 부각되기보다 극복 가능한 재료로 인식되고 있어서 지수 하단은 두터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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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수의 탄력적 상승을 위해서는 IT 업종의 강한 동참이 요구되는데, 아직까지 실적에 대한 확인 심리가 강한 만큼 시장 전체적으로는 한 단계 레벨업 된 박스권 전개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국내외 IT업종의 실적개선 여부를 관찰하되 1분기어닝 시즌을 앞두고 우선적으로 관심 가져볼 업종은 화학, 정유, 자동차를 제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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