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며 104달러선을 회복했다.


일본의 원유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과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세불안 확대가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 4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전일대비 1.67달러 상승한 104달러로 지난 9일 이후 최고치에 도달한 채 만기일을 맞이했다. 5월만기 WTI는 1.8% 상승한 104.9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5월만기 브렌트유는 0.7% 상승한 배럴당 115.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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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플루언스 인베스트먼트의 빌 오그래디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일본 원유 수요가 타격을 입었지만 결국 반등하게 될 것"이라면서 "상황이 곧 해결될 수는 없다고 해도 악화되기 보다는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시큐리티의 원유담당 릭 뮬러는 "리비아 사태가 더 악화되거나 일본이 크게 호전되지 않는 이상 유가는 100~105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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