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영국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높은 4.4%를 기록했다.


영국국가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가 4.4% 상승해 1월 기록한 상승률(4%)을 뛰어넘어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영란은행(BOE)이 금리를 인상하도록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BOE의 CPI 목표치는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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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캐피탈의 이코노미스트 헤탈 메타는 "인플레이션은 향후 몇 달 간 지속될 것이고, CPI는 거의 5% 가까이까지 상승할 것"이라면서 "일본 지진 때문이 아니라고 해도, 경제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잔존해 있다"고 밝혔다.

의류가격 및 난방과 같은 주거비용 상승이 전체 물가상승을 견인했다. 소매가격 상승률은 1월 5.1%에서 2월 5.5%까지 뛰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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