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호세 쿠엘보 가문에서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테킬라로 호세 쿠엘보 테킬라가 200년이 되던 해인 1995년, 이를 축하하기 위해 처음 판매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직접 만든 병에는 제품 고유의 넘버와 만들어진 날짜가 새겨져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으며, 케이스는 매년 멕시코의 유명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호세쿠엘보만의 특징인 북아메리카의 열정적인 기운을 예술적인 가치로 승화시켰다. 올해의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케이스는 멕시코의 빛나는 햇볕을 연상시키는 붉은색을 배경으로 와일드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새겨져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만의 강인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호세 쿠엘보 브랜드 담당자인 윤주현 팀장은 "새로 출시된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테킬라를 뛰어넘는 부드러운 식감과 매혹적인 향취가 마치 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와 비슷한 제품이다."라며 "브랜디 잔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온더락 잔에 돌돌 말은 오렌지 껍질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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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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