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김지수, 실감나는 출산 연기··애끊는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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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탤런트 김지수가 실감나는 출산 연기와 애끊는 모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KBS1 '근초고왕'에서 출산이 임박해 산통을 겪는 부여화(김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여화는 마한 연합군과 연나라 대군의 이중 침공으로 출전 준비를 하는 부여구(감우성 분)에게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아이를 위해 원정을 늦추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정적인 제 2 왕후 진홍란(이세은 분)을 위시한 요서측과 진씨 일족으로부터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이를 모르는 부여구가 아니었지만 그는 부여화의 진심을 거절하게 됐다. 비정한 듯 보였지만 이는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지 않고 나라를 위한 어라하의 마음 이었다.


이런 와중 부여화는 예정보다 이른 칠삭둥이를 출산하게 됐다. 양수가 터진 급박한 상황에서 부여화는 자신의 일족이 머물고 있는 위례궁에 연락, 가복들을 무장시켜 자신의 아이를 지킬 것을 명했다.


이 사실은 궁궐내로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진씨 일족은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일을 근거로 부여화가 현왕의 자식이 아닌 고구려 사유(이종원 분)의 씨앗을 품었다고 확신했다.


또 이 번일을 계기로 부여구와 부여화의 사이를 갈라놔 왕위를 되찾으려는 위례궁 사람들의 모략도 상황을 긴박감 높였다. 마침내 부여화는 난산 끝에 출산을 하는 모습으로 끝맺음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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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정에서 김지수는 산통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자식을 지켜야하는 애끊는 모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그의 출산 연기는 꼭 아이를 낳아본 사람처럼 실감났다.


한편 이날 부여화의 출산을 놓고 왕실 내부에 분란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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