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정다혜가 케이블채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다시 등장한다.
정다혜는 18일 방송한 '막돼먹은 영애씨8'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던 영채(정다혜 분)가 아버지의 입원 소식에 서둘러 귀국하게 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CJ E&M의 박준화 PD는 “영채 캐릭터는 시즌 1~2에서 주인공 영애와 함께 극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한 바 있다. 영채가 가족에게 돌아오면서 소라와의 시누이올케 갈등, 남편 혁규와의 러브라인 등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가능해졌다. 정다혜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 동안 영채 캐릭터를 그리워하던 팬들은 정다혜의 복귀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시청자게시판에는 예고편을 통해 “영채랑 소라랑 신경전 기대되네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요”(ID:breakgu), “아! 드디어 내 이상형 영채씨가~”(ID:hippy77) 등 환영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만원은 식대도 안돼"…물가 상승에 축의금도 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