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피겨퀸' 김연아(고려대)가 8개월 만에 귀국한다.
오는 21일 일본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2011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로 복귀하려던 김연아는 일본 대지진으로 대회 자체가 취소 또는 연기됨에 따라 당초 계획을 변경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
김연아는 국내에 체류하면서 스케이팅 훈련을 계속하는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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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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