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클라크 회장

데이비드 클라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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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호주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 의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e)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1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맥쿼리그룹은 17일 이메일을 통해 데이비드 클라크 맥쿼리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케빈 맥캔(Kevin McCann) 이사가 공석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클라크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클라크 회장의 공석을 메울 맥캔 이사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9개월간 암 치료로 휴직한 클라크 회장을 대신해 회사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맥캔 이사는 클라크 회장과 맥쿼리에서 14년 이상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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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캔 이사는 "작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키운 클라크 회장의 뒤를 이을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인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클라크 회장은 1971년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힐사무엘오스트레일리아(맥쿼리은행의 전신)을 전 세계 28개국에 1만5500명의 직원을 둔 대형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1985년부터 2007년 3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직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맥쿼리 경영을 전두지휘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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