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히타치 HDD사업부 인수계획 변화없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업체 웨스턴디지털은 일본 히타치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발생한 일본 도호쿠 대지진과 쓰나미 사태에도 불구하고 히타치의 자회사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이하 히타치 GST)를 43억달러에 인수하는 계획을 그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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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섀턱 웨스턴디지털 대변인은 "현 시점에서는 인수 계획을 변경하거나 연기할 뜻이 없다"고 말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히타치 GST 인수를 위해 35억달러의 현금과 시가 7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사 주식 2500만주를 지불할 예정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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