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후쿠시마 원전 냉각을 위해 헬리콥터로 물을 투하하려던 일본 자위대가 이 계획을 전면 중단했다. 자위대원들이 받는 방사선 수치가 너무 높아 규정치를 초과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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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NHK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육상자위대에게 대형수송 헬리콥터를 동원,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에 대량의 물을 투하하는 작업을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대원들이 받는 방사선 수치가 50밀리시버트로 규정치를 초과해 이 작업을 포기했다.


방위성은 이날 오전부터 3호기 부근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냉각수가 없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 이같은 계획을 세웠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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