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요타는 서비스센터 공급용 부품을 생산하는 아이치현 소재 공장 7개를 17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부터는 해외 자동차 공장에 보낼 부품 생산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는 앞서 직원 및 그 가족들의 안전을 이유로 모든 관계사의 조업을 16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