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불플랫 역외 5년손절..CRS↓ 급락되돌림
본드스왑·스왑베이시스 확대
IRS 장후반 페이·옵션롱감마페이도
CRS 에셋스왑·중공업vs라이어빌리티스왑·롤물량비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커브도 플래트닝됐다. 개장초 상승출발한 IRS가 오후장들어 외국인의 5년 페이손절물량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장후반에는 재차 페이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이며 낙폭을 줄였다. IRS금리가 장중 급락함에 따라 이자율옵션 롱감마 페이물량도 나왔다는 지적이다. 밤사이 글로벌시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막판 페이물량으로 인해 IRS금리가 익일 상승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CRS금리도 하락했다. 원·달러상승에 따라 에셋스왑과 중공업물량이 나오며 장중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과 단기쪽 특수롤물량 비드가 나오며 장중 급락세를 되돌리는 흐름을 보였다. 익일부터 사흘간 1년과 3년, 5년구간으로 굵직한 부채스왑이 예정돼 있어 밤사이 글로벌시장이 악화되지 않을 경우 CRS금리가 추가하락하기는 어렵다는 예측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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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2~8bp씩 하락했다. 오전장에서는 2.5~3.5bp씩 상승세를 보인바 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2.2bp 떨어진 3.57%를 보였다. IRS 3년물도 전일보다 8.5bp 하락한 3.73%를, 5년물도 7.5bp 떨어진 3.88%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2~3년구간에서 1~3bp 정도 와이든됐다. 1년물이 전장 2bp에서 4bp를 기록한 반면, 2년물이 전일 5bp에서 2bp를, 3년물이 어제 17bp에서 16bp를 보였다.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전일과 비슷한 -1bp와 -16bp를 기록했다.
CRS도 전구간에서 5~12.5bp씩 급락했다. 오전중에는 2.5~6bp 상승한바 있다. CRS 1년물이 전일비 7.5bp 내린 2.22%를 기록했고, 3년물도 5bp 내려 2.60%를 보였다. IRS 5년물은 전일비 12.5bp 급락해 2.90%를 나타냈다.
스왑베이시스는 3년물을 제외한 구간에서 축소하루만에 확대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29bp에서 -134bp를, 5년물이 전일 -93bp에서 -98bp를 보였다. 반면 3년물이 전일 -116bp에서 -113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장중 하락반전하며 마감했다. 전일과 마찬가지로 5년구간에서 외인중심으로 손절물량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다만 장후반 페이가 나오는 모습이어서 오늘밤 미국장을 봐야겠지만 익일도 상승출발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CRS는 장중급락세에서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에셋스왑과 중공업 물량이 유입되며 장중 급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단기구간에서는 특수롤물량 비드가 많았다”며 “익일부터 사흘간 1·3·5년구간으로 몇억불짜리 부채스왑들이 지속될 예정이다. 롤물량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시장이 밤사이 크게 나쁘지 않다면 CRS금리 추가하락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금리가 하락했다. 헤지펀드가 기존 페이를 언와인딩하는 물량이 나왔다. 다만 금리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이자율옵션상 롱감마 페이물량이 나와 낙폭을 되돌리는 모습이었다”며 “CRS금리도 장중 크게 하락했다. 원·달러가 상승했고, 중공업물량도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오후장에 부채스왑물량이 나오며 낙폭을 되돌렸다. 다소 안정을 찾는 모습이어서 CRS금리가 크게 빠질 이유는 별로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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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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