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황실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과 유명 연예인, 미식가 들의 단골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은 홍콩출신의 총주방장의 지휘아래 상해, 북경, 광동, 홍콩 등 중국 각지에서 영입한 유명 조리장들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통 중국요리와 세심한 메뉴구성을 선보이는 일본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손꼽힌다.
2011년 도쿄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총 266곳으로 3스타 레스토랑이 14곳, 2스타 레스토랑이 53곳, 1스타 레스토랑이 199곳으로 이 중 중화요리 레스토랑은 7곳 밖에 없으며, 2스타는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을 포함해 2곳, 1스타 5곳이다. (3스타는 없음)
이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객관적이고 까다로운 평가로 신뢰도가 두터운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미슐랭가이드'와 일본인들로부터 인정받은 '중국반점 후레이카점'의 총주방장과 그룹 오너셰프를 초청해 국내 고객들에게 중국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업무제휴를 통해 그들의 맛과 서비스를 습득해 당사의 중식당 '도림'의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도모할 예정이다.
문의는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T. (02)317-7101.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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