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포테제 R700에는 도시바가 개발한 256기가바이트(GB) SSD가 탑재됐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8GB DDR3 메모리를 채용헀으며, 무게 역시 종전보다 100그램(g) 줄어든 1.29킬로그램(Kg)이다.
포테제 R700은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를 사용해 일부 슬림형 제품에서 나타나는 뒤틀림 현상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내부에는 포뮬러1(F1) 레이싱 차량에 사용되는 탄소 섬유를 더해 강도를 더 높였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7 프로페셔널 버전이며 디스플레이는 13.3인치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