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미래에셋증권 은 이달 4일부터 5월20일까지 10주간 총상금 2억65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6개리그(1억리그, 1천리그, 1백리그, 스마트리그, ETF리그, 선물옵션리그)로 구성됐으며 각 리그별로 누적수익률 1위~3위까지 시상한다.
또한 '도전 목표수익률', '출석은 내가 1등',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현금3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리그별 상위자 10명의 매매현황을 5분 간격으로 실황중계해 투자자가 매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플래시 차트를 도입해 참가자들의 투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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