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증권사들은 3월말 결산법인으로 단기적으로 배당투자에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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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와 우선주, 한국금융지주 우선주, 대우증권 우선주, 현대증권 보통주, 우리투자증권 우선주를 관심있게 보라고 조언했다.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지난 몇 년간 배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증권사들과 배당여력이 충분한 증권사들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배당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당투자 매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신증권 우선주와 대우증권 우선주, 한국금융지주 우선주와 현대증권 보통주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11.6%, 5.5%, 5.6%, 4.5%(2011년 3월4일자 주가 기준)이라고 봤다.
우선주인데도 지난 한달간 일평균 거래량도 대신증권 우선주는 4만6653주로 충분해 배당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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