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6' 오지호 "국정원 요원 연기 위해 한달간 다이어트"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오지호가 첫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에서 날렵한 이미지의 국가정보원 요원을 표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오지호는 3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스트레인저6' 제작발표회에서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설렌다"면서 "날렵한 이미지의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을 연기하기 위해 한 달 간 다이어트를 했고 머리도 좀 잘라봤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오지호는 "그러나 주위에 국가정보원 직원이 없어 구체적인 조언은 듣지 못했다. 하지만 만나더라도 얘기해주지 않을 것같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인저스 6'는 어느 날 한국, 일본, 중국의 각국 상층부로부터 지시가 내려와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스트레인저스 6'가 소집돼 벌어질 일들을 그린 블록버스터드라마로 극중 오지호는 한국을 대표해 일본과 중국 요원들과 함께 삼국경제공동구역을 존속시키기 위한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극중 오지호는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으로 국제기관 전문가 '스트레인저스 6'에 한국대표로 소집된 박대현 역을 맡아 임무 수행을 위한 강한 의지와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무술실력까지 지닌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극중에서 일본공안경찰 소속으로 통찰력과 결단력이 뛰어나지만 조직과는 다른 막무가내식 행동으로 주위의 반감을 사는 가이토 사토루를 연기한다.
한편 드라마 'Strangers 6'는 중국 굴지의 영상제작회사인 북경화록백납영시고분유한공사가 메인 프로덕션을 맡고 후지 TV, WOWOW, 인덱스 및 한국의 W MEDIA CONTENTS, 비엠씨 인베스트먼트, HnB 픽쳐스가 사업에 참가,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각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 공동 제작을 예정하고 있는 사상 초유의 작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MBC를 통해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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