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CC건설, 독자적 EPC업체로 성장 기대 <대신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2일 KCC건설 에 대해 향후 독자적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업체로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EPC를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 수행하게 되면서 향후 독자적인 플랜트 EPC 수행이 가능한 건설사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견건설업체가 해외사업, 특히 플랜트 공종으로 진출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KCC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폴리실리콘 플랜트 수주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중견건설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성 유지 ▲안정적인 성장세 시현 ▲독자적인 해외 EPC업체로의 성장 가능성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시 시너지 예상 등의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