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김정은 이달 중 訪中"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인 정은이 이달 중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의 TBS가 1일 보도했다.
TBS는 이날 이영화 일본 칸사이대 교수의 말을 인용, 김정은의 방중이 이달 중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TBS와의 인터뷰에서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 김정은의 방중이 결정됐다며 방중 기간 동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과 면담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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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청은 최근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서 일고 있는 민주화 열풍과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중국은 김정은 방중 대가로 식량·비료를 지원할 것"이라며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의 새 체제를 지지하지 않으면 북한판 재스민 혁명이 일어나 중국도 곤란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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