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리비아에서 시작된 독재정권에 맞선 민주화 시위가 중동으로 확대되는 점을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느냐는 취지의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북한도 이 같은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질의에는 "다각적으로 노력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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