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단기수출보험 담보부 수출채권매입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외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단기수출보험 EFF 담보부 수출채권 매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기업이 발행한 수출채권의 비소구조건 매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정한 일정한 조건의 수출채권에 대해서 외환은행이 K-sure가 수출채권의 대금회수불능을 100% 담보해주는 단기수출보험 EFF 상품을 활용해 결제기간이 180일 이내인 수출채권에 대하여 단기수출보험 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K-sure는 외환은행이 발굴한 우량 수출기업에 대해 사전한도 책정을 통해 단기수출보험 EFF 증권을 신속하게 발급하고 외환은행은 이를 담보로 수출기업의 수출채권을 조기에 매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일반 수출채권 매입 거래는 수출채권의 부도위험을 수출기업과 은행이 떠안아야 하는데 비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기수출보험 EFF 상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수출기업과 은행은 수출채권의 부도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수출채권의 조기 현금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 또는 중소기업인 경우 연간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수출기업으로서 K-sure가 정하는 신용등급 D급 이상인 수출입자간 거래에서 발행된 우량 수출채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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