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 근속 1년6개월 이상 기간제 근로자 1만4555명 가운데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율이 13.4%(1951명)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정규직 전환율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정규직 전환율은 작년 10월 25.2%에서 11월 23.4%로 하락한 바 있다.

계속 고용된 기간제 근로자 비율은 37.5%(5465명)로 전월(27.9%)보다 대폭 상승했고 계약 종료자 비율은 전월 47.6%에서 48.9%(7천113명)로 다소 높아졌다.


업종별로 고용 현황을 보면 계약종료 비율은 사업ㆍ개인ㆍ공공ㆍ기타(54%)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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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비율은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42.9%)에서, 계속 고용 비율은 도소매ㆍ음식숙박업(53.3%)에서 각각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 사업체는 계약종료 비율(75.8%)이 높았지만 5~299인 사업체는 계속 고용 비율(48.1%)이 높은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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