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98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0사업년도 결산안 등 상정안건을 의결했다.
조합은 또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할상환 기간을 일부 연장해주기로 결정했다.
송용찬 이사장은 "올해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철저한 보증 사전ㆍ사후관리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종합건설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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