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올부터 '방과후 학원 강사비' 지원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올해부터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학원 강사비'를 학교에 지원하는 방안이다.
지원 범위는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 가정의 자녀 등을 원칙으로 하고, 인원 선정 권은 해당 학교에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2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별로 나눠 7개교(공도중, 안성중, 창조고, 안법고, 일죽고, 안성여고, 죽산고)를 시범학교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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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기회균등에 따른 공정사회를 구현하고, 안성의 인재를 양성해 ‘인재양성 교육도시 안성’을 조성 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교육복지 실현은 물론 학부모의 사교육비도 줄이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사업 평가에 따라 내년부터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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