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연매출 285억 도전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멀티 HD 플레이어어 업체인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올 한 해 동안 기존 영상솔루션사업과 신규사업 및 유통사업을 통해 총 285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1999년 2월 컴퓨터 및 가전분야의 영상기기 전문업체로 출범한 디지털존은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토종 효자 수출기업으로 위상을 다져온 우량 벤처기업이다.
디지털존은 창업 11년차인 지난 2010년에 연간 246억원의 매출액과 28억3000만원의 영업이익, 17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00억원대 매출을 돌파한 바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40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목표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주력사업인 기존의 HD 영상 솔루션 분야에서 153억원을, 유통사업에서 102억원을, 신규사업에서 30억원의 매출을 책정하여,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존은 기술집약형 벤처기업답게 전체 52명의 직원 중 25%가 넘는 13명의 직원이 연구원이며, 2011년도에만 전체 매출액의 3.9%에 해당하는 총 1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2011년도 목표를 착실하게 달성한 뒤, 2013년까지는 연간 1인당 매출 5억원 이상, 1인당 순이익 1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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