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포저는 금융사들이 리비아 기업의 주식·채권을 샀거나 대출을 해줘 돈을 떼일 염려가 있는 금액을 말한다. 차입은 반대로 리비아 쪽에서 우리나라 금융사들이 돈을 빌려온 것이다.
그러나 국내 건설회사의 경우 리비아에 10조원 가량의 익스포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최악의 경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리비아는 현재 반정부 시위에 정부가 무차별 사격으로 대응하면서 내전 위기로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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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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