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날 오후 성남시 태평동에 있는 진흥원 사무실 강당에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진홍 목사, 혜경 스님, 차동엽 신부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한다.
진흥원은 사무실에 20여개의 사회적 기업가 인큐베이팅룸을 설치하고 사회적기업 창업공간과 컨설팅 등의 지원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112억의 예산을 투입해 1600명의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ㆍ육성하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중점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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