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뉴욕타임스 등에 독도, 동해광고를 실은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28일 ‘독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사부 크루즈와 울릉군청의 협조로 이뤄진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 가운데 배를 정박하고 선상에서 3백여 명 원정대와 함께 콘서트를 연다. 앞서 주최 측은 싸이월드 등을 통해 일반인 42명 등 참가인원을 모집했다.
서경석 교수와 인연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최초 독도 다큐멘터리영화 ‘미안하다, 독도야’의 기획 프로듀서와 내래이션으로 호흡을 맞춘 뒤로 독도, 동해 알리기에 함께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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