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3월부터 1년 과정 학기당 48시간…수료한 사람에겐 ‘직지 지도사 인증서’
청주시는 18일 서원대 평생교육원 교육과정에 일반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지대학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오는 3월4일까지 서원대 평생교육원에서 접수하면 된다. 두 학기동안 96시간을 수료하면 청주시장 이름의 ‘직지지도사인증서’와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증이 주어진다.
직지대학은 직지내용과 직지를 만들 수 있었던 우리나라 인쇄사 흐름, 직지활자의 구체적인 운용 등 포괄적?전문적인 사항을 다룬다. 현장학습으론 박물관과 국내 주요 사찰에 대한 실습, 답사를 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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