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실습터는 미래 유망 틈새시장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실무 위주의 강의를 받게 된다. 우선 웨딩플래너와 네일아티스트, 애견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9개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한식 지식서비스창업과 과장은 "실습터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희망자는 실전 체험중심의 창업교육과 자금,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취업희망자는 프랜차이즈ㆍ협회ㆍ대형기업 등과 업무협력을 맺어 취업 연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섭 기자 joas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